경부선 KTX 신도림역 인근 인명사고…열차 지연 운행
입력 2023.10.09 (19:58)
수정 2023.10.0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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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경부선 영등포역~구로역 구간 하행 선로에서 인명 사고가 발생해 KTX 열차 운행 1시간 넘게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오늘(9일) 오후 6시 50분쯤 한 남성이 선로에 무단 진입해 오후 6시 40분에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역으로 가던 KTX 열차에 치였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상태입니다.
사고가 난 KTX 열차는 수습을 위해 신도림역 부근에 1시간 넘게 정차했다가, 오후 8시 30분쯤 광명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670여 명은 광명역에서 다른 열차로 갈아탔습니다.
이 사고로 서울 출발·도착 열차가 줄줄이 서행하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정확한 지연 시간과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오늘(9일) 오후 6시 50분쯤 한 남성이 선로에 무단 진입해 오후 6시 40분에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역으로 가던 KTX 열차에 치였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상태입니다.
사고가 난 KTX 열차는 수습을 위해 신도림역 부근에 1시간 넘게 정차했다가, 오후 8시 30분쯤 광명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670여 명은 광명역에서 다른 열차로 갈아탔습니다.
이 사고로 서울 출발·도착 열차가 줄줄이 서행하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정확한 지연 시간과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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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선 KTX 신도림역 인근 인명사고…열차 지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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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09 19:58:53
- 수정2023-10-09 20:43:12
KTX 경부선 영등포역~구로역 구간 하행 선로에서 인명 사고가 발생해 KTX 열차 운행 1시간 넘게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오늘(9일) 오후 6시 50분쯤 한 남성이 선로에 무단 진입해 오후 6시 40분에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역으로 가던 KTX 열차에 치였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상태입니다.
사고가 난 KTX 열차는 수습을 위해 신도림역 부근에 1시간 넘게 정차했다가, 오후 8시 30분쯤 광명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670여 명은 광명역에서 다른 열차로 갈아탔습니다.
이 사고로 서울 출발·도착 열차가 줄줄이 서행하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정확한 지연 시간과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오늘(9일) 오후 6시 50분쯤 한 남성이 선로에 무단 진입해 오후 6시 40분에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역으로 가던 KTX 열차에 치였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상태입니다.
사고가 난 KTX 열차는 수습을 위해 신도림역 부근에 1시간 넘게 정차했다가, 오후 8시 30분쯤 광명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670여 명은 광명역에서 다른 열차로 갈아탔습니다.
이 사고로 서울 출발·도착 열차가 줄줄이 서행하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정확한 지연 시간과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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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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