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news/2023/10/10/20231010_f8IRzx.jpg)
야간에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 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차량 탑승자들을 뒤에서 오던 고속버스가 덮쳐, 두 명이 숨졌습니다.
어제(9일) 저녁 8시 반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추계육교 근처에서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 두 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가 발생한 지 10분 뒤, 승객 12명을 태우고 달리던 고속버스 한 대가 사고를 수습 중이던 승용차 탑승자들을 보지 못하고 그대로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동승자인 60대 남성과 20대 남성 등 모두 2명이 숨졌고, 60대 여성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고속버스 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9일) 저녁 8시 반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추계육교 근처에서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 두 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가 발생한 지 10분 뒤, 승객 12명을 태우고 달리던 고속버스 한 대가 사고를 수습 중이던 승용차 탑승자들을 보지 못하고 그대로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동승자인 60대 남성과 20대 남성 등 모두 2명이 숨졌고, 60대 여성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고속버스 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동고속도로서 사고 수습 중 2차 추돌…2명 사망·1명 부상
-
- 입력 2023-10-10 00:45:05
![](/data/news/2023/10/10/20231010_f8IRzx.jpg)
야간에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 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차량 탑승자들을 뒤에서 오던 고속버스가 덮쳐, 두 명이 숨졌습니다.
어제(9일) 저녁 8시 반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추계육교 근처에서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 두 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가 발생한 지 10분 뒤, 승객 12명을 태우고 달리던 고속버스 한 대가 사고를 수습 중이던 승용차 탑승자들을 보지 못하고 그대로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동승자인 60대 남성과 20대 남성 등 모두 2명이 숨졌고, 60대 여성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고속버스 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9일) 저녁 8시 반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추계육교 근처에서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 두 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가 발생한 지 10분 뒤, 승객 12명을 태우고 달리던 고속버스 한 대가 사고를 수습 중이던 승용차 탑승자들을 보지 못하고 그대로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동승자인 60대 남성과 20대 남성 등 모두 2명이 숨졌고, 60대 여성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고속버스 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김채린 기자 dig@kbs.co.kr
김채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