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장갑 끼고 벽돌 든 채 원룸 털려던 40대 구속

입력 2023.10.10 (07:50) 수정 2023.10.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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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경찰서는 원룸에 들어가 금품을 훔쳐 달아나려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4일 새벽 부산 기장군의 한 원룸에서 택배기사라며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확인 결과 남성은 초인종을 누를 당시 면장갑을 끼고 벽돌을 들고 있었습니다.

또, 원룸을 빠져나온 뒤 인근 상가에서 2건의 절도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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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장갑 끼고 벽돌 든 채 원룸 털려던 40대 구속
    • 입력 2023-10-10 07:50:11
    • 수정2023-10-10 08:52:09
    뉴스광장(부산)
부산 기장경찰서는 원룸에 들어가 금품을 훔쳐 달아나려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4일 새벽 부산 기장군의 한 원룸에서 택배기사라며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확인 결과 남성은 초인종을 누를 당시 면장갑을 끼고 벽돌을 들고 있었습니다.

또, 원룸을 빠져나온 뒤 인근 상가에서 2건의 절도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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