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북서 교통 과태료 84건 부당 부과”
입력 2023.10.10 (08:34)
수정 2023.10.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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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북 지역에서 교통 단속 장비 오류로 과태료 80여 건이 잘못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봉민 위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들어 지난 8월까지 충북 지역의 속도와 신호 위반 단속 장비 5대가 센서 오류 등을 일으켜 84건의 과태료 480만 원이 부당하게 부과됐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잘못 부과된 과태료는 환급이 이뤄졌다며,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단속 장비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봉민 위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들어 지난 8월까지 충북 지역의 속도와 신호 위반 단속 장비 5대가 센서 오류 등을 일으켜 84건의 과태료 480만 원이 부당하게 부과됐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잘못 부과된 과태료는 환급이 이뤄졌다며,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단속 장비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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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충북서 교통 과태료 84건 부당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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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0 08:34:28
- 수정2023-10-10 08:57:15
올해 충북 지역에서 교통 단속 장비 오류로 과태료 80여 건이 잘못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봉민 위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들어 지난 8월까지 충북 지역의 속도와 신호 위반 단속 장비 5대가 센서 오류 등을 일으켜 84건의 과태료 480만 원이 부당하게 부과됐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잘못 부과된 과태료는 환급이 이뤄졌다며,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단속 장비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봉민 위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들어 지난 8월까지 충북 지역의 속도와 신호 위반 단속 장비 5대가 센서 오류 등을 일으켜 84건의 과태료 480만 원이 부당하게 부과됐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잘못 부과된 과태료는 환급이 이뤄졌다며,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단속 장비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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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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