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우상혁 “파리올림픽 전 넘고 가야”, 역대 11명만 성공했다는 높이

입력 2023.10.10 (10:06) 수정 2023.10.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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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위로 경기를 마친 우상혁 선수,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상혁 선수가 파리올림픽 목표로 밝힌 높이는 2m 40cm.
그 이상을 넘어본 선수가 역대 11명뿐일 정도로 높이뛰기 선수들의 ‘꿈의 높이’입니다.

특히 이번에 우상혁 선수와 경쟁한 바심 선수는 세계 2위 기록(2m 43cm) 보유자이자, 가장 많이 2m 40cm를 넘어본 선순데요. 무려 11번을 넘었습니다.

게다가 가장 최근 이 높이를 넘은 선수도 바심이죠.

그래서 2m 40cm는 우상혁 선수가 파리올림픽에서 바심 선수를 넘기 위해서 꼭 성공해야 하는 높이기도 합니다.

현재 우상혁 선수의 최고 기록은 실외는 도쿄올림픽 때 세운 2m 35cm, 실내는 지난해 세운 2m 36cm입니다.

아직 2m 40cm에는 못 미치지만 매년 평균 기록이 늘고 있고, 그동안 어렵게 성공했던 2m 33cm를 매번 1차 시기에 성공하고 있는 만큼 기대는 큰데요.

우상혁 선수가 밝힌 경기 뒤 소감과 목표,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https://youtu.be/Ou4Vrm5M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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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10-10 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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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위로 경기를 마친 우상혁 선수,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상혁 선수가 파리올림픽 목표로 밝힌 높이는 2m 40cm.
그 이상을 넘어본 선수가 역대 11명뿐일 정도로 높이뛰기 선수들의 ‘꿈의 높이’입니다.

특히 이번에 우상혁 선수와 경쟁한 바심 선수는 세계 2위 기록(2m 43cm) 보유자이자, 가장 많이 2m 40cm를 넘어본 선순데요. 무려 11번을 넘었습니다.

게다가 가장 최근 이 높이를 넘은 선수도 바심이죠.

그래서 2m 40cm는 우상혁 선수가 파리올림픽에서 바심 선수를 넘기 위해서 꼭 성공해야 하는 높이기도 합니다.

현재 우상혁 선수의 최고 기록은 실외는 도쿄올림픽 때 세운 2m 35cm, 실내는 지난해 세운 2m 36cm입니다.

아직 2m 40cm에는 못 미치지만 매년 평균 기록이 늘고 있고, 그동안 어렵게 성공했던 2m 33cm를 매번 1차 시기에 성공하고 있는 만큼 기대는 큰데요.

우상혁 선수가 밝힌 경기 뒤 소감과 목표,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https://youtu.be/Ou4Vrm5M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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