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융복합산단 개발’ 협약 체결
입력 2023.10.10 (16:37)
수정 2023.10.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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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수산물 수출을 위한 첨단스마트 제조기업들의 입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와 무안군 그리고 전남개발공사가 'K푸드 융복합산단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세 기관은 이에 따라 무안군의 풍부한 농업인프라와, 우수한 교통망 그리고 무안국제공항을 통한 국제 물류기반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장점을 살려 전남의 우수 농수산물 가공 산업과 R&D 및 산업화 집적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은 무안군에 K푸드 융복합 산업단지 개발을 위해 전남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여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각 기관별 역할 분담 및 재원 확보 그리고 기업 투자유치 지원 등에 관한 내용입니다.
전남도는 K푸드 융복합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조성단계 건설투자와 민간기업 유치 등으로 2,711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693명의 취업유발효과로 일자리 증가와 청년 인구유입 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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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푸드 융복합산단 개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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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0 16:37:32
- 수정2023-10-10 16:39:48

전남 농·수산물 수출을 위한 첨단스마트 제조기업들의 입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와 무안군 그리고 전남개발공사가 'K푸드 융복합산단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세 기관은 이에 따라 무안군의 풍부한 농업인프라와, 우수한 교통망 그리고 무안국제공항을 통한 국제 물류기반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장점을 살려 전남의 우수 농수산물 가공 산업과 R&D 및 산업화 집적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은 무안군에 K푸드 융복합 산업단지 개발을 위해 전남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여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각 기관별 역할 분담 및 재원 확보 그리고 기업 투자유치 지원 등에 관한 내용입니다.
전남도는 K푸드 융복합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조성단계 건설투자와 민간기업 유치 등으로 2,711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693명의 취업유발효과로 일자리 증가와 청년 인구유입 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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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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