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회, 동료 의원 폭행 논란 의원 징계 절차 착수
입력 2023.10.11 (07:43)
수정 2023.10.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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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의회는 지난해 동료의원을 폭행해 법원에서 벌금 약식명령을 받은 강진희 의원에 대한 징계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강 의원은 지난해 10월 경남 거제에서 열린 연수에서 민주당 박재완 의원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고소를 당했지만, 법원은 폭행 혐의를 일부 인정하고 벌금 100만 원을 약식 명령했습니다.
북구의회 윤리위원회는 당초 어제 징계를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주민 30여 명이 회의 진행을 막아서면서 추후에 다시 징계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강 의원은 지난해 10월 경남 거제에서 열린 연수에서 민주당 박재완 의원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고소를 당했지만, 법원은 폭행 혐의를 일부 인정하고 벌금 100만 원을 약식 명령했습니다.
북구의회 윤리위원회는 당초 어제 징계를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주민 30여 명이 회의 진행을 막아서면서 추후에 다시 징계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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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의회, 동료 의원 폭행 논란 의원 징계 절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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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1 07:43:31
- 수정2023-10-11 08:28:25
울산 북구의회는 지난해 동료의원을 폭행해 법원에서 벌금 약식명령을 받은 강진희 의원에 대한 징계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강 의원은 지난해 10월 경남 거제에서 열린 연수에서 민주당 박재완 의원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고소를 당했지만, 법원은 폭행 혐의를 일부 인정하고 벌금 100만 원을 약식 명령했습니다.
북구의회 윤리위원회는 당초 어제 징계를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주민 30여 명이 회의 진행을 막아서면서 추후에 다시 징계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강 의원은 지난해 10월 경남 거제에서 열린 연수에서 민주당 박재완 의원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고소를 당했지만, 법원은 폭행 혐의를 일부 인정하고 벌금 100만 원을 약식 명령했습니다.
북구의회 윤리위원회는 당초 어제 징계를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주민 30여 명이 회의 진행을 막아서면서 추후에 다시 징계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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