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기로’ 포스코…노조, 중노위 조정 신청
입력 2023.10.11 (08:11)
수정 2023.10.1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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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사측과의 임단협 교섭 중단을 선언한 포스코 노조가 어제(10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하면서 파업 기로에 섰습니다.
포스코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게 되면 지난 1968년 창사 후 첫 파업입니다.
포스코 노조는 중노위 조정신청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24차례나 교섭을 가졌지만 회사 측이 제시한 안은 '눈속임'과 '조삼모사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중노위 조정신청과 함께 포스코 노조는 조만간 쟁의행위 조합원 찬반투표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게 되면 지난 1968년 창사 후 첫 파업입니다.
포스코 노조는 중노위 조정신청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24차례나 교섭을 가졌지만 회사 측이 제시한 안은 '눈속임'과 '조삼모사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중노위 조정신청과 함께 포스코 노조는 조만간 쟁의행위 조합원 찬반투표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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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업 기로’ 포스코…노조, 중노위 조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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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1 08:11:28
- 수정2023-10-11 08:40:55
지난 6일 사측과의 임단협 교섭 중단을 선언한 포스코 노조가 어제(10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하면서 파업 기로에 섰습니다.
포스코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게 되면 지난 1968년 창사 후 첫 파업입니다.
포스코 노조는 중노위 조정신청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24차례나 교섭을 가졌지만 회사 측이 제시한 안은 '눈속임'과 '조삼모사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중노위 조정신청과 함께 포스코 노조는 조만간 쟁의행위 조합원 찬반투표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게 되면 지난 1968년 창사 후 첫 파업입니다.
포스코 노조는 중노위 조정신청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24차례나 교섭을 가졌지만 회사 측이 제시한 안은 '눈속임'과 '조삼모사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중노위 조정신청과 함께 포스코 노조는 조만간 쟁의행위 조합원 찬반투표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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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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