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고향사랑 기부 78억 모금…“전국 최고”
입력 2023.10.11 (08:14)
수정 2023.10.1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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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9개월이 지난 가운데 전남도가 전국 최고액인 78억 원을 모금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1월 전국 최초로 관련 부서 신설과 차별화된 답례품 그리고 시군과의 협업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면서 이 같은 기부금이 모금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전남도는 다만 시행 초 1월에 9억 원이었던 기부액이 6월 이후에는 6억 원 안팎의 실적을 기록하는 등 기부액이 점차 줄고 있다면서 세액공제 혜택 등 홍보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1월 전국 최초로 관련 부서 신설과 차별화된 답례품 그리고 시군과의 협업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면서 이 같은 기부금이 모금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전남도는 다만 시행 초 1월에 9억 원이었던 기부액이 6월 이후에는 6억 원 안팎의 실적을 기록하는 등 기부액이 점차 줄고 있다면서 세액공제 혜택 등 홍보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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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고향사랑 기부 78억 모금…“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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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1 08:14:19
- 수정2023-10-11 08:40:56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9개월이 지난 가운데 전남도가 전국 최고액인 78억 원을 모금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1월 전국 최초로 관련 부서 신설과 차별화된 답례품 그리고 시군과의 협업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면서 이 같은 기부금이 모금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전남도는 다만 시행 초 1월에 9억 원이었던 기부액이 6월 이후에는 6억 원 안팎의 실적을 기록하는 등 기부액이 점차 줄고 있다면서 세액공제 혜택 등 홍보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1월 전국 최초로 관련 부서 신설과 차별화된 답례품 그리고 시군과의 협업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면서 이 같은 기부금이 모금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전남도는 다만 시행 초 1월에 9억 원이었던 기부액이 6월 이후에는 6억 원 안팎의 실적을 기록하는 등 기부액이 점차 줄고 있다면서 세액공제 혜택 등 홍보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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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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