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04살 할머니 스카이 다이버…꿈 이루고 8일 만에 하늘로
입력 2023.10.11 (11:45)
수정 2023.10.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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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살의 나이로 세계 최고령 스카이 다이버로 등극했던 도로시 호프너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꿈을 이루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없다"며 4,115 미터 상공 스카이 다이빙에 성공한 지 8일만입니다.
할머니는 수면 도중 평화롭게 영면에 들었습니다.
할머니는 다음 목표로 열기구에 첫 도전 해보고 싶다고 밝혔지만, 그 꿈은 미완으로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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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104살 할머니 스카이 다이버…꿈 이루고 8일 만에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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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1 11:45:33
- 수정2023-10-11 11:47:10
104살의 나이로 세계 최고령 스카이 다이버로 등극했던 도로시 호프너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꿈을 이루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없다"며 4,115 미터 상공 스카이 다이빙에 성공한 지 8일만입니다.
할머니는 수면 도중 평화롭게 영면에 들었습니다.
할머니는 다음 목표로 열기구에 첫 도전 해보고 싶다고 밝혔지만, 그 꿈은 미완으로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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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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