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밤 새우며 941번 점프…세계 기록 경신
입력 2023.10.12 (10:54)
수정 2023.10.12 (1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줄 하나에 의지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며 아찔한 긴박감을 즐기는 번지점프, 평생에 한 번도 하기 힘든 이 번지점프를 하루 동안 900번 넘게 성공한 사람이 있습니다.
[리포트]
뉴질랜드의 번지 점프 명소 중 하나인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
이곳에서 24시간 동안 최다 번지점프 횟수로 세계 기네스 신기록을 경신한 사람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뉴질랜드 출신의 번지 점프 마니아 마이크 허드 씨입니다.
그는 현지시간 10일 아침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꼬박 밤을 새우며 높이 40미터 하버 브리지 점프대에서 뛰어내렸는데요.
번지 점프 횟수를 다 합치면 무려 941번에 달한다고 합니다.
허드 씨는 번지점프의 발상지인 뉴질랜드 사람으로서 지난해 프랑스인에게 뺏겼던 이 분야의 세계 기록을 다시 가져오기 위해 이번 도전에 나섰다고 밝혔는데요.
허드 씨는 더불어 자신의 신기록 달성 과정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며 정신 건강 자선 단체를 위한 기금 모금에도 성공했습니다.
줄 하나에 의지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며 아찔한 긴박감을 즐기는 번지점프, 평생에 한 번도 하기 힘든 이 번지점프를 하루 동안 900번 넘게 성공한 사람이 있습니다.
[리포트]
뉴질랜드의 번지 점프 명소 중 하나인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
이곳에서 24시간 동안 최다 번지점프 횟수로 세계 기네스 신기록을 경신한 사람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뉴질랜드 출신의 번지 점프 마니아 마이크 허드 씨입니다.
그는 현지시간 10일 아침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꼬박 밤을 새우며 높이 40미터 하버 브리지 점프대에서 뛰어내렸는데요.
번지 점프 횟수를 다 합치면 무려 941번에 달한다고 합니다.
허드 씨는 번지점프의 발상지인 뉴질랜드 사람으로서 지난해 프랑스인에게 뺏겼던 이 분야의 세계 기록을 다시 가져오기 위해 이번 도전에 나섰다고 밝혔는데요.
허드 씨는 더불어 자신의 신기록 달성 과정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며 정신 건강 자선 단체를 위한 기금 모금에도 성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더뉴스] 밤 새우며 941번 점프…세계 기록 경신
-
- 입력 2023-10-12 10:54:32
- 수정2023-10-12 10:59:55
[앵커]
줄 하나에 의지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며 아찔한 긴박감을 즐기는 번지점프, 평생에 한 번도 하기 힘든 이 번지점프를 하루 동안 900번 넘게 성공한 사람이 있습니다.
[리포트]
뉴질랜드의 번지 점프 명소 중 하나인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
이곳에서 24시간 동안 최다 번지점프 횟수로 세계 기네스 신기록을 경신한 사람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뉴질랜드 출신의 번지 점프 마니아 마이크 허드 씨입니다.
그는 현지시간 10일 아침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꼬박 밤을 새우며 높이 40미터 하버 브리지 점프대에서 뛰어내렸는데요.
번지 점프 횟수를 다 합치면 무려 941번에 달한다고 합니다.
허드 씨는 번지점프의 발상지인 뉴질랜드 사람으로서 지난해 프랑스인에게 뺏겼던 이 분야의 세계 기록을 다시 가져오기 위해 이번 도전에 나섰다고 밝혔는데요.
허드 씨는 더불어 자신의 신기록 달성 과정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며 정신 건강 자선 단체를 위한 기금 모금에도 성공했습니다.
줄 하나에 의지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며 아찔한 긴박감을 즐기는 번지점프, 평생에 한 번도 하기 힘든 이 번지점프를 하루 동안 900번 넘게 성공한 사람이 있습니다.
[리포트]
뉴질랜드의 번지 점프 명소 중 하나인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
이곳에서 24시간 동안 최다 번지점프 횟수로 세계 기네스 신기록을 경신한 사람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뉴질랜드 출신의 번지 점프 마니아 마이크 허드 씨입니다.
그는 현지시간 10일 아침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꼬박 밤을 새우며 높이 40미터 하버 브리지 점프대에서 뛰어내렸는데요.
번지 점프 횟수를 다 합치면 무려 941번에 달한다고 합니다.
허드 씨는 번지점프의 발상지인 뉴질랜드 사람으로서 지난해 프랑스인에게 뺏겼던 이 분야의 세계 기록을 다시 가져오기 위해 이번 도전에 나섰다고 밝혔는데요.
허드 씨는 더불어 자신의 신기록 달성 과정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며 정신 건강 자선 단체를 위한 기금 모금에도 성공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