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이·통장 “홍준표 막말 중단하라”
입력 2023.10.12 (19:52)
수정 2023.10.1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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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이장 통장 6백여 명이 오늘 집회를 열고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막말을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최근 구미공단에 업종제한 동의권 행사를 하겠다고 하는 등의 홍 시장 발언은 국가산단에 대한 모독이자 취수원 이전 사업 무산에 따른 일방적인 분풀이라면서 대구 경북을 갈라치는 저급한 공격을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최근 대구시가 대구경북 신공항 물류터미널 입지 등을 두고 구미시를 비난하면서 두 도시 사이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근 구미공단에 업종제한 동의권 행사를 하겠다고 하는 등의 홍 시장 발언은 국가산단에 대한 모독이자 취수원 이전 사업 무산에 따른 일방적인 분풀이라면서 대구 경북을 갈라치는 저급한 공격을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최근 대구시가 대구경북 신공항 물류터미널 입지 등을 두고 구미시를 비난하면서 두 도시 사이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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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이·통장 “홍준표 막말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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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2 19:52:47
- 수정2023-10-12 19:57:50
구미시 이장 통장 6백여 명이 오늘 집회를 열고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막말을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최근 구미공단에 업종제한 동의권 행사를 하겠다고 하는 등의 홍 시장 발언은 국가산단에 대한 모독이자 취수원 이전 사업 무산에 따른 일방적인 분풀이라면서 대구 경북을 갈라치는 저급한 공격을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최근 대구시가 대구경북 신공항 물류터미널 입지 등을 두고 구미시를 비난하면서 두 도시 사이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근 구미공단에 업종제한 동의권 행사를 하겠다고 하는 등의 홍 시장 발언은 국가산단에 대한 모독이자 취수원 이전 사업 무산에 따른 일방적인 분풀이라면서 대구 경북을 갈라치는 저급한 공격을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최근 대구시가 대구경북 신공항 물류터미널 입지 등을 두고 구미시를 비난하면서 두 도시 사이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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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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