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필순 시의원 “교복 담합 피해 보상책 마련해야”

입력 2023.10.13 (08:13) 수정 2023.10.1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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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필순 광주시의원이 광주지역 교복 입찰 담합 사건에 대한 적절한 시민피해 보상 등 후속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어제(12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교육행정 시정질문에서 "교복 업체 담합으로 학생·학부모 1인당 6만 원가량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교복정책 공론화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에 대해 "지금 체제의 교복을 유지할 것인지 평상복 체제로 전환할 것인지 시민적 합의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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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필순 시의원 “교복 담합 피해 보상책 마련해야”
    • 입력 2023-10-13 08:13:57
    • 수정2023-10-13 08:50:47
    뉴스광장(광주)
박필순 광주시의원이 광주지역 교복 입찰 담합 사건에 대한 적절한 시민피해 보상 등 후속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어제(12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교육행정 시정질문에서 "교복 업체 담합으로 학생·학부모 1인당 6만 원가량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교복정책 공론화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에 대해 "지금 체제의 교복을 유지할 것인지 평상복 체제로 전환할 것인지 시민적 합의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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