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확산…정비업체 10곳 중 4곳 “매출 30%까지 감소”
입력 2023.10.13 (08:14)
수정 2023.10.1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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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자동차정비업체 10곳 중 4곳은 매출이 30%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최근 지역 내 자동차정비업체 3백 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2.2%가 전기차 보급으로 매출이 30% 이내로 줄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매출이 50% 이상 줄 것이라는 응답도 18.0%에 달했습니다.
이와함께 주력 정비업을 바꿀지에 대해서는 55.9%가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최근 지역 내 자동차정비업체 3백 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2.2%가 전기차 보급으로 매출이 30% 이내로 줄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매출이 50% 이상 줄 것이라는 응답도 18.0%에 달했습니다.
이와함께 주력 정비업을 바꿀지에 대해서는 55.9%가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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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확산…정비업체 10곳 중 4곳 “매출 30%까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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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3 08:14:36
- 수정2023-10-13 08:50:47
전기차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자동차정비업체 10곳 중 4곳은 매출이 30%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최근 지역 내 자동차정비업체 3백 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2.2%가 전기차 보급으로 매출이 30% 이내로 줄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매출이 50% 이상 줄 것이라는 응답도 18.0%에 달했습니다.
이와함께 주력 정비업을 바꿀지에 대해서는 55.9%가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최근 지역 내 자동차정비업체 3백 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2.2%가 전기차 보급으로 매출이 30% 이내로 줄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매출이 50% 이상 줄 것이라는 응답도 18.0%에 달했습니다.
이와함께 주력 정비업을 바꿀지에 대해서는 55.9%가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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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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