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운행 방해하고 고속도로 뛰어든 승객 사망
입력 2023.10.13 (08:15)
수정 2023.10.1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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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이 운전기사의 운행을 방해한 뒤 고속도로에 뛰어들었다가 달리던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경부고속도로 구미 방향 160km 지점에서, 택시 승객 40대 A 씨가 택시 핸들을 꺾어 중앙분리대에 충격하게 한 후 택시에서 내려 고속도로에 뛰어들었다가 달려오던 차량 두 대에 잇따라 치여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울산에서 택시를 타고 김천으로 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경부고속도로 구미 방향 160km 지점에서, 택시 승객 40대 A 씨가 택시 핸들을 꺾어 중앙분리대에 충격하게 한 후 택시에서 내려 고속도로에 뛰어들었다가 달려오던 차량 두 대에 잇따라 치여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울산에서 택시를 타고 김천으로 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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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운행 방해하고 고속도로 뛰어든 승객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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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3 08:15:22
- 수정2023-10-13 08:15:31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이 운전기사의 운행을 방해한 뒤 고속도로에 뛰어들었다가 달리던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경부고속도로 구미 방향 160km 지점에서, 택시 승객 40대 A 씨가 택시 핸들을 꺾어 중앙분리대에 충격하게 한 후 택시에서 내려 고속도로에 뛰어들었다가 달려오던 차량 두 대에 잇따라 치여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울산에서 택시를 타고 김천으로 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경부고속도로 구미 방향 160km 지점에서, 택시 승객 40대 A 씨가 택시 핸들을 꺾어 중앙분리대에 충격하게 한 후 택시에서 내려 고속도로에 뛰어들었다가 달려오던 차량 두 대에 잇따라 치여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울산에서 택시를 타고 김천으로 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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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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