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부산시의원 불법 촬영 혐의로 송치
입력 2023.10.13 (19:23)
수정 2023.10.1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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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부산시의원이 불법 촬영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지난 5월 부산시의원 A 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시의원은 버스 안에서 10대 여학생을 촬영했고, 카메라 각도가 이상하다고 여긴 학생의 신고로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A 시의원은 사진을 삭제했지만, 경찰이 포렌식을 통해 사진을 복원해 범행 상황을 밝혀냈습니다.
A 씨는 취재진에게 "잘못을 깨끗이 인정한다"며 재판 결과와 관계없이 시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부산 사상경찰서는 지난 5월 부산시의원 A 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시의원은 버스 안에서 10대 여학생을 촬영했고, 카메라 각도가 이상하다고 여긴 학생의 신고로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A 시의원은 사진을 삭제했지만, 경찰이 포렌식을 통해 사진을 복원해 범행 상황을 밝혀냈습니다.
A 씨는 취재진에게 "잘못을 깨끗이 인정한다"며 재판 결과와 관계없이 시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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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부산시의원 불법 촬영 혐의로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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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3 19:22:59
- 수정2023-10-13 19:26:31
현직 부산시의원이 불법 촬영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지난 5월 부산시의원 A 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시의원은 버스 안에서 10대 여학생을 촬영했고, 카메라 각도가 이상하다고 여긴 학생의 신고로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A 시의원은 사진을 삭제했지만, 경찰이 포렌식을 통해 사진을 복원해 범행 상황을 밝혀냈습니다.
A 씨는 취재진에게 "잘못을 깨끗이 인정한다"며 재판 결과와 관계없이 시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부산 사상경찰서는 지난 5월 부산시의원 A 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시의원은 버스 안에서 10대 여학생을 촬영했고, 카메라 각도가 이상하다고 여긴 학생의 신고로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A 시의원은 사진을 삭제했지만, 경찰이 포렌식을 통해 사진을 복원해 범행 상황을 밝혀냈습니다.
A 씨는 취재진에게 "잘못을 깨끗이 인정한다"며 재판 결과와 관계없이 시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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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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