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삭감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 정상 추진할 듯
입력 2023.10.13 (21:39)
수정 2023.10.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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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도 예산을 대폭 삭감해 편성한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어제(12)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 국정감사에서 내년도 국비 부족분을 먼저 투자해 2천25년까지인 사업 기간 안에 공사를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내년도 건설 예산으로 천 백91억 원을 책정했지만, 기획재정부는 72퍼센트를 삭감한 3백34억 원만 정부 예산안에 반영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어제(12)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 국정감사에서 내년도 국비 부족분을 먼저 투자해 2천25년까지인 사업 기간 안에 공사를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내년도 건설 예산으로 천 백91억 원을 책정했지만, 기획재정부는 72퍼센트를 삭감한 3백34억 원만 정부 예산안에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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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 삭감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 정상 추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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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3 21:39:03
- 수정2023-10-13 22:18:19
정부가 내년도 예산을 대폭 삭감해 편성한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어제(12)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 국정감사에서 내년도 국비 부족분을 먼저 투자해 2천25년까지인 사업 기간 안에 공사를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내년도 건설 예산으로 천 백91억 원을 책정했지만, 기획재정부는 72퍼센트를 삭감한 3백34억 원만 정부 예산안에 반영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어제(12)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 국정감사에서 내년도 국비 부족분을 먼저 투자해 2천25년까지인 사업 기간 안에 공사를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내년도 건설 예산으로 천 백91억 원을 책정했지만, 기획재정부는 72퍼센트를 삭감한 3백34억 원만 정부 예산안에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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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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