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기 뇌혈관질환 의료 공백 우려…인력 양성해야”
입력 2023.10.13 (22:00)
수정 2023.10.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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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뇌졸중 등 급성기 뇌혈관질환 의료공백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제주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김중구 뇌혈관센터장은 오늘 제주썬호텔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급성 뇌질환은 생사의 촉각을 다투는 특성상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게 어렵지만 최근 신경과 의료진이 대거 사직하면서 도내에서 24시간 응급 뇌질환을 치료하는 곳은 제주대병원이 유일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센터장은 이어 제주대병원 마저도 사실상 전공의 명맥이 끊긴데다 기존 의료인력도 고령화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김중구 뇌혈관센터장은 오늘 제주썬호텔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급성 뇌질환은 생사의 촉각을 다투는 특성상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게 어렵지만 최근 신경과 의료진이 대거 사직하면서 도내에서 24시간 응급 뇌질환을 치료하는 곳은 제주대병원이 유일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센터장은 이어 제주대병원 마저도 사실상 전공의 명맥이 끊긴데다 기존 의료인력도 고령화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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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성기 뇌혈관질환 의료 공백 우려…인력 양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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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3 22:00:32
- 수정2023-10-13 22:18:03
제주에서 뇌졸중 등 급성기 뇌혈관질환 의료공백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제주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김중구 뇌혈관센터장은 오늘 제주썬호텔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급성 뇌질환은 생사의 촉각을 다투는 특성상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게 어렵지만 최근 신경과 의료진이 대거 사직하면서 도내에서 24시간 응급 뇌질환을 치료하는 곳은 제주대병원이 유일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센터장은 이어 제주대병원 마저도 사실상 전공의 명맥이 끊긴데다 기존 의료인력도 고령화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김중구 뇌혈관센터장은 오늘 제주썬호텔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급성 뇌질환은 생사의 촉각을 다투는 특성상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게 어렵지만 최근 신경과 의료진이 대거 사직하면서 도내에서 24시간 응급 뇌질환을 치료하는 곳은 제주대병원이 유일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센터장은 이어 제주대병원 마저도 사실상 전공의 명맥이 끊긴데다 기존 의료인력도 고령화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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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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