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경부고속도로서 트레일러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3.10.13 (23:03)
수정 2023.10.1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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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3/10/13/20231013_301m1O.jpg)
오늘(13일) 오후 6시 20분쯤 경남 양산시 상북면 경부고속도로 양산나들목 인근에서 부산 방면으로 달리던 트레일러 엔진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량 전면부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9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발생 약 40분 만인 오후 7시쯤 모두 꺼졌습니다
주행 중 타는 냄새를 맡은 운전사가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불은 차량 전면부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9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발생 약 40분 만인 오후 7시쯤 모두 꺼졌습니다
주행 중 타는 냄새를 맡은 운전사가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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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 경부고속도로서 트레일러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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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3 23:03:16
- 수정2023-10-13 23:04:18
![](/data/news/2023/10/13/20231013_301m1O.jpg)
오늘(13일) 오후 6시 20분쯤 경남 양산시 상북면 경부고속도로 양산나들목 인근에서 부산 방면으로 달리던 트레일러 엔진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량 전면부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9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발생 약 40분 만인 오후 7시쯤 모두 꺼졌습니다
주행 중 타는 냄새를 맡은 운전사가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불은 차량 전면부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9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발생 약 40분 만인 오후 7시쯤 모두 꺼졌습니다
주행 중 타는 냄새를 맡은 운전사가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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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현 기자 bur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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