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미리보는 KBS뉴스9

“15일 오후 1시까지 대피하라”…주민 ‘막막’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주민들의 대피를 거듭 경고하며 지상군 투입이 임박했음을 시사했습니다. 하지만 피난길 역시 안전하지 않아 상당수 주민들은 오도가도 못한 채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이란 “통제 불능 될 것”…확전 위기 계속

이란은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이 계속된다면 이스라엘이 통제 불능 상황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지상전이 시작되면 대응을 하겠다는 뜻으로, 주변국으로의 확전 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00년 만에 복원…광화문 월대·새 현판 공개

서울을 대표하는 광화문 앞이 100년 만에 복원돼 오늘 공개됐습니다. 일제 때 크게 훼손됐던 월대와 논란이 이어졌던 광화문 현판이 제 모습을 찾았습니다.

국민의힘, 오늘 의총…보선 패배 쇄신 방안 논의

국민의힘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패배 뒤 첫 의원 총회를 열었습니다. 김기현 대표 책임론도 거론된 가운데 조만간 쇄신안과 함께 임명직 당직자 후속 인선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정신질환 범죄자, ‘보호관찰’ 끝나면 27%만 관리

정신질환 범죄자의 재범 위험을 낮추기 위해 '보호관찰'이 끝난 후 지자체 등에서 진행하는 사후 관리 비율이 2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재범 예방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