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미리보는 KBS뉴스9

[단독] 하마스, “저항이 뭔지 알게 될 것”

하마스의 고위 관계자가 KBS와 단독 인터뷰에서 가자지구에서 지상전이 벌어진다면 더 큰 저항에 직면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왜 민간인까지 살해했는지, 전쟁의 명분이 있는지도 물었습니다.

“휴전 없고 작전 계속”…마지막 탈출로도 막혀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피란을 위해 잠시 휴전을 하고 국경 통로가 개방될 거라는 소식이 나왔지만, 이스라엘은 휴전은 없을 거라고 못 박았습니다. 일촉즉발의 현지 상황 전해드립니다.

의대 정원 확대 최소 천 명?…의사단체 입장은?

정부가 2025학년도부터 의대 정원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천 명 이상 증원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데, 정원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해온 의사단체의 입장도 들어보겠습니다.

[단독] ‘한강 뷰’ 내세우더니…조합장 구속

한강 조망권 아파트를 짓겠다며 모델하우스까지 열었던 지역주택 조합장이 사기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400억 원이 넘는 투자금이 모였지만, 80%라던 토지 매입률은 8%대에 불과했습니다.

육아휴직 했더니 승진 탈락…“남녀 차별”

육아휴직을 다녀온 직원을 승진에서 탈락시킨 사업주에게 중앙노동위원회가 처음으로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남녀 차별을 인정한 건데, 배경과 의미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