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교사 실질적 보호 교권조례 개정 요구

입력 2023.10.16 (21:56) 수정 2023.10.16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가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교육청은 학교장 책무를 강화하고 교사를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교권조례를 앞장서 개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학교생활규정 예시안에 문제행동 학생 분리 등 학교장 책임을 명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교사의 행정업무를 축소·이관하고 치적 쌓기용 사업에서 교사를 보호하는 것도 모두 교육청이 해야 할 일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교조, 교사 실질적 보호 교권조례 개정 요구
    • 입력 2023-10-16 21:56:29
    • 수정2023-10-16 21:59:14
    뉴스9(전주)
전교조 전북지부가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교육청은 학교장 책무를 강화하고 교사를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교권조례를 앞장서 개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학교생활규정 예시안에 문제행동 학생 분리 등 학교장 책임을 명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교사의 행정업무를 축소·이관하고 치적 쌓기용 사업에서 교사를 보호하는 것도 모두 교육청이 해야 할 일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