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9월 수입·수출 감소…무역수지는 흑자
입력 2023.10.17 (08:48)
수정 2023.10.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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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황의 부진 등으로 충북의 수출과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큰 폭 감소했습니다.
청주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의 수출은 23억 7,600만 달러, 수입은 5억 6,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3.9%, 39.5% 줄었습니다.
특히, 전자전기제품의 수출과 반도체 품목의 수입이 가장 크게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충북의 무역수지는 18억 1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청주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의 수출은 23억 7,600만 달러, 수입은 5억 6,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3.9%, 39.5% 줄었습니다.
특히, 전자전기제품의 수출과 반도체 품목의 수입이 가장 크게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충북의 무역수지는 18억 1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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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9월 수입·수출 감소…무역수지는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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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7 08:48:47
- 수정2023-10-17 09:10:20
![](/data/news/title_image/newsmp4/cheongju/newsplaza/2023/10/17/70_7794747.jpg)
반도체 업황의 부진 등으로 충북의 수출과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큰 폭 감소했습니다.
청주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의 수출은 23억 7,600만 달러, 수입은 5억 6,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3.9%, 39.5% 줄었습니다.
특히, 전자전기제품의 수출과 반도체 품목의 수입이 가장 크게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충북의 무역수지는 18억 1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청주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의 수출은 23억 7,600만 달러, 수입은 5억 6,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3.9%, 39.5% 줄었습니다.
특히, 전자전기제품의 수출과 반도체 품목의 수입이 가장 크게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충북의 무역수지는 18억 1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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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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