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열 국제빙상연맹회장, 역대 12번째 한국인 IOC 위원 선출
입력 2023.10.17 (14:29)
수정 2023.10.17 (14: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신규 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김재열 회장은 오늘(17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IOC 141차 총회의 신규 위원 선출 투표에서 유효표 73표 중 찬성 72표, 반대 1표를 받아 과반으로 신규 위원에 뽑혔습니다.
이로써 김 회장은 이기붕(1955∼1960년)과 이상백(1964∼1966년), 장기영(1967∼1977년)과 김택수(1977∼1983년), 박종규(1984∼1985년)와 김운용(1986∼2005년), 이건희(1996∼2017년)와 박용성(2002∼2007년), 문대성(2008∼2016년)과 유승민(2016∼2024년), 이기흥(2019년∼) 위원에 이은 역대 12번째 한국인 IOC 위원이 됐습니다.
고(故) 이건희 회장의 사위인 김 회장은 삼성가의 대를 이어 국제 스포츠 외교의 정점에 있는 IOC에 입성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재열 회장은 오늘(17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IOC 141차 총회의 신규 위원 선출 투표에서 유효표 73표 중 찬성 72표, 반대 1표를 받아 과반으로 신규 위원에 뽑혔습니다.
이로써 김 회장은 이기붕(1955∼1960년)과 이상백(1964∼1966년), 장기영(1967∼1977년)과 김택수(1977∼1983년), 박종규(1984∼1985년)와 김운용(1986∼2005년), 이건희(1996∼2017년)와 박용성(2002∼2007년), 문대성(2008∼2016년)과 유승민(2016∼2024년), 이기흥(2019년∼) 위원에 이은 역대 12번째 한국인 IOC 위원이 됐습니다.
고(故) 이건희 회장의 사위인 김 회장은 삼성가의 대를 이어 국제 스포츠 외교의 정점에 있는 IOC에 입성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재열 국제빙상연맹회장, 역대 12번째 한국인 IOC 위원 선출
-
- 입력 2023-10-17 14:29:41
- 수정2023-10-17 14:29:53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신규 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김재열 회장은 오늘(17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IOC 141차 총회의 신규 위원 선출 투표에서 유효표 73표 중 찬성 72표, 반대 1표를 받아 과반으로 신규 위원에 뽑혔습니다.
이로써 김 회장은 이기붕(1955∼1960년)과 이상백(1964∼1966년), 장기영(1967∼1977년)과 김택수(1977∼1983년), 박종규(1984∼1985년)와 김운용(1986∼2005년), 이건희(1996∼2017년)와 박용성(2002∼2007년), 문대성(2008∼2016년)과 유승민(2016∼2024년), 이기흥(2019년∼) 위원에 이은 역대 12번째 한국인 IOC 위원이 됐습니다.
고(故) 이건희 회장의 사위인 김 회장은 삼성가의 대를 이어 국제 스포츠 외교의 정점에 있는 IOC에 입성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재열 회장은 오늘(17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IOC 141차 총회의 신규 위원 선출 투표에서 유효표 73표 중 찬성 72표, 반대 1표를 받아 과반으로 신규 위원에 뽑혔습니다.
이로써 김 회장은 이기붕(1955∼1960년)과 이상백(1964∼1966년), 장기영(1967∼1977년)과 김택수(1977∼1983년), 박종규(1984∼1985년)와 김운용(1986∼2005년), 이건희(1996∼2017년)와 박용성(2002∼2007년), 문대성(2008∼2016년)과 유승민(2016∼2024년), 이기흥(2019년∼) 위원에 이은 역대 12번째 한국인 IOC 위원이 됐습니다.
고(故) 이건희 회장의 사위인 김 회장은 삼성가의 대를 이어 국제 스포츠 외교의 정점에 있는 IOC에 입성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박선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