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사업성 충분”…LH 참여 관건
입력 2023.10.17 (19:05)
수정 2023.10.1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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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 사업성이 충분하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구시는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함께 지난 한 달간 용역을 한 결과 신공항과 후적지, 주변지 개발 사업 등의 순현재가치가 최대 2.5조 원, 내부수익률이 최대 12.3%에 달해 사업성이 충분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LH가 국정감사에서, 재무 손실을 이유로 현재로서는 신공항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고 밝힌 가운데, 대구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다음 달 투자설명회를 여는 등 LH 등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함께 지난 한 달간 용역을 한 결과 신공항과 후적지, 주변지 개발 사업 등의 순현재가치가 최대 2.5조 원, 내부수익률이 최대 12.3%에 달해 사업성이 충분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LH가 국정감사에서, 재무 손실을 이유로 현재로서는 신공항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고 밝힌 가운데, 대구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다음 달 투자설명회를 여는 등 LH 등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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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공항 사업성 충분”…LH 참여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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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7 19:05:16
- 수정2023-10-17 19:10:07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 사업성이 충분하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구시는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함께 지난 한 달간 용역을 한 결과 신공항과 후적지, 주변지 개발 사업 등의 순현재가치가 최대 2.5조 원, 내부수익률이 최대 12.3%에 달해 사업성이 충분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LH가 국정감사에서, 재무 손실을 이유로 현재로서는 신공항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고 밝힌 가운데, 대구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다음 달 투자설명회를 여는 등 LH 등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함께 지난 한 달간 용역을 한 결과 신공항과 후적지, 주변지 개발 사업 등의 순현재가치가 최대 2.5조 원, 내부수익률이 최대 12.3%에 달해 사업성이 충분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LH가 국정감사에서, 재무 손실을 이유로 현재로서는 신공항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고 밝힌 가운데, 대구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다음 달 투자설명회를 여는 등 LH 등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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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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