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안’ 발의
입력 2023.10.17 (20:01)
수정 2023.10.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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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대구염색산업단지에서 황산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사고 예방을 위한 조례가 발의됐습니다.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은 대구시가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과 사고 대응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사고예방 사업에 재정을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 의원은 시민 생활반경에 있는 지역 유해 화학물질 허가사업장만 8백 곳이 넘지만, 관련 대책은 사실상 없다며 발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은 대구시가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과 사고 대응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사고예방 사업에 재정을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 의원은 시민 생활반경에 있는 지역 유해 화학물질 허가사업장만 8백 곳이 넘지만, 관련 대책은 사실상 없다며 발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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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의회,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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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7 20:01:34
- 수정2023-10-17 20:12:39
지난 7월 대구염색산업단지에서 황산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사고 예방을 위한 조례가 발의됐습니다.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은 대구시가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과 사고 대응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사고예방 사업에 재정을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 의원은 시민 생활반경에 있는 지역 유해 화학물질 허가사업장만 8백 곳이 넘지만, 관련 대책은 사실상 없다며 발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은 대구시가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과 사고 대응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사고예방 사업에 재정을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 의원은 시민 생활반경에 있는 지역 유해 화학물질 허가사업장만 8백 곳이 넘지만, 관련 대책은 사실상 없다며 발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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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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