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3.10.18 (06:58) 수정 2023.10.1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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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폭격 500여 명 사망”…“의료시설 보호”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의 병원과 학교를 폭격해 500명 넘게 숨졌다고 팔레스타인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공습을 전면 부인했지만, 유엔 등은 국제법에 따라 의료시설과 민간인을 보호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협의 없이 증원하면 강력 투쟁”…여야, 호응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움직임에 대해 의사단체들이 어젯밤 긴급 회의를 열고, 정부가 의료계와 협의없이 정원을 늘린다면 강력하게 투쟁하겠다고 결의했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 추진에 대해 여야는 한목소리로 호응했습니다.

반도체 수출 통제 또 강화…“저사양 AI칩도 금지”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통제를 또 강화했습니다. 수출 금지 대상이 확대되고, 기존보다 사양이 낮은 인공지능칩의 중국 수출도 금지됩니다.

‘급발진 의심 사고’ 할머니 ‘혐의 없음’

급발진 의심 사고로 12살 손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당시 차를 운전했던 할머니에 대해 혐의가 없다며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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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폭격 500여 명 사망”…“의료시설 보호”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의 병원과 학교를 폭격해 500명 넘게 숨졌다고 팔레스타인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공습을 전면 부인했지만, 유엔 등은 국제법에 따라 의료시설과 민간인을 보호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협의 없이 증원하면 강력 투쟁”…여야, 호응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움직임에 대해 의사단체들이 어젯밤 긴급 회의를 열고, 정부가 의료계와 협의없이 정원을 늘린다면 강력하게 투쟁하겠다고 결의했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 추진에 대해 여야는 한목소리로 호응했습니다.

반도체 수출 통제 또 강화…“저사양 AI칩도 금지”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통제를 또 강화했습니다. 수출 금지 대상이 확대되고, 기존보다 사양이 낮은 인공지능칩의 중국 수출도 금지됩니다.

‘급발진 의심 사고’ 할머니 ‘혐의 없음’

급발진 의심 사고로 12살 손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당시 차를 운전했던 할머니에 대해 혐의가 없다며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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