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中企 대출 연체율 0.19%…전국 두 번째 높아

입력 2023.10.18 (07:41) 수정 2023.10.1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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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전국에서 두번 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울산 중소기업의 대출 연체율은 0.19%로, 일년 전 0.07%보다 2.7배 증가하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전에 이어 두번 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지난 6월 기준 울산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16조여 원으로 5년 만에 2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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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中企 대출 연체율 0.19%…전국 두 번째 높아
    • 입력 2023-10-18 07:41:43
    • 수정2023-10-18 08:08:20
    뉴스광장(울산)
울산지역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전국에서 두번 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울산 중소기업의 대출 연체율은 0.19%로, 일년 전 0.07%보다 2.7배 증가하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전에 이어 두번 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지난 6월 기준 울산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16조여 원으로 5년 만에 2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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