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급식카드 편의점 사용률 여전히 높아

입력 2023.10.18 (08:29) 수정 2023.10.1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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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급식카드 사용처가 늘고, 급식 단가도 올랐지만, 편의점에서 밥을 먹는 대구의 아동 비율이 여전히 높습니다.

강득구 국회 교육위원 국감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지역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수는 3만 2천여 곳으로 지난해보다 10배 이상 늘었지만, 편의점 사용률은 57%로 10%포인트만 줄었습니다.

이는 인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 사용률입니다.

한편, 경북의 급식카드 편의점 사용률은 30에서 15%로 줄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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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급식카드 편의점 사용률 여전히 높아
    • 입력 2023-10-18 08:29:59
    • 수정2023-10-18 08:44:08
    뉴스광장(대구)
아동급식카드 사용처가 늘고, 급식 단가도 올랐지만, 편의점에서 밥을 먹는 대구의 아동 비율이 여전히 높습니다.

강득구 국회 교육위원 국감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지역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수는 3만 2천여 곳으로 지난해보다 10배 이상 늘었지만, 편의점 사용률은 57%로 10%포인트만 줄었습니다.

이는 인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 사용률입니다.

한편, 경북의 급식카드 편의점 사용률은 30에서 15%로 줄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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