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수사’ 64명 송치…“교사 등 8명 입건”
입력 2023.10.18 (18:21)
수정 2023.10.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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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수사와 관련해 현재까지 모두 79건‧백11명을 수사해 64명을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특히 '수능·모의평가 유출의혹'이 포함된 '카르텔 사건' 6건과 관련해선 전·현직 교원 25명 등 모두 35명이 수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한 교육부 수사의뢰 결과 현직교사를 포함한 8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형학원 강사로부터 수억 원을 수수하고, 수능 출제 전․후 빈번하게 연락한 현직 교사 등 6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특히 '수능·모의평가 유출의혹'이 포함된 '카르텔 사건' 6건과 관련해선 전·현직 교원 25명 등 모두 35명이 수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한 교육부 수사의뢰 결과 현직교사를 포함한 8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형학원 강사로부터 수억 원을 수수하고, 수능 출제 전․후 빈번하게 연락한 현직 교사 등 6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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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교육 수사’ 64명 송치…“교사 등 8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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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8 18:21:17
- 수정2023-10-18 18:30:25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수사와 관련해 현재까지 모두 79건‧백11명을 수사해 64명을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특히 '수능·모의평가 유출의혹'이 포함된 '카르텔 사건' 6건과 관련해선 전·현직 교원 25명 등 모두 35명이 수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한 교육부 수사의뢰 결과 현직교사를 포함한 8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형학원 강사로부터 수억 원을 수수하고, 수능 출제 전․후 빈번하게 연락한 현직 교사 등 6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특히 '수능·모의평가 유출의혹'이 포함된 '카르텔 사건' 6건과 관련해선 전·현직 교원 25명 등 모두 35명이 수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한 교육부 수사의뢰 결과 현직교사를 포함한 8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형학원 강사로부터 수억 원을 수수하고, 수능 출제 전․후 빈번하게 연락한 현직 교사 등 6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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