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울산 택시기사 보호칸막이 설치 ‘0’…전국 최저

입력 2023.10.19 (07:46) 수정 2023.10.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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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지역 택시기사 보호칸막이 설치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2월 기준 울산지역에는 천 7백여 대의 택시가 운영되고 있지만, 택시기사 보호 칸막이가 설치된 차량은 한 대도 없어 세종시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낮은 설치율을 보였습니다.

한편,경찰에 따르면 운행 중인 자동차 운전자에 대한 폭행 사건 등은 지난해 울산에서 121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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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울산 택시기사 보호칸막이 설치 ‘0’…전국 최저
    • 입력 2023-10-19 07:46:59
    • 수정2023-10-19 08:52:54
    뉴스광장(울산)
지난해 울산지역 택시기사 보호칸막이 설치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2월 기준 울산지역에는 천 7백여 대의 택시가 운영되고 있지만, 택시기사 보호 칸막이가 설치된 차량은 한 대도 없어 세종시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낮은 설치율을 보였습니다.

한편,경찰에 따르면 운행 중인 자동차 운전자에 대한 폭행 사건 등은 지난해 울산에서 121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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