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 문제로 다투다 손님 찌른 60대 술집 사장 구속 송치
입력 2023.10.19 (10:48)
수정 2023.10.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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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 문제로 다투다 손님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 6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19일) 특수 상해 혐의로 술집 사장 60대 A 씨를 구속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오전 5시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술집에서 40대 손님 B 씨의 얼굴 근처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지만, B 씨의 피해 정도와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는 A 씨의 진술 등을 고려해 특수상해로 혐의를 변경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던 A 씨는 B 씨가 "술값이 잘못 계산됐다"며 항의하자 실랑이를 벌이다 주방에서 과도를 가져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왼쪽 귀 아랫부분을 다친 B 씨는 "칼에 찔렸다"며 112에 신고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19일) 특수 상해 혐의로 술집 사장 60대 A 씨를 구속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오전 5시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술집에서 40대 손님 B 씨의 얼굴 근처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지만, B 씨의 피해 정도와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는 A 씨의 진술 등을 고려해 특수상해로 혐의를 변경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던 A 씨는 B 씨가 "술값이 잘못 계산됐다"며 항의하자 실랑이를 벌이다 주방에서 과도를 가져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왼쪽 귀 아랫부분을 다친 B 씨는 "칼에 찔렸다"며 112에 신고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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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값 문제로 다투다 손님 찌른 60대 술집 사장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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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9 10:48:42
- 수정2023-10-19 10:48:56
술값 문제로 다투다 손님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 6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19일) 특수 상해 혐의로 술집 사장 60대 A 씨를 구속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오전 5시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술집에서 40대 손님 B 씨의 얼굴 근처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지만, B 씨의 피해 정도와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는 A 씨의 진술 등을 고려해 특수상해로 혐의를 변경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던 A 씨는 B 씨가 "술값이 잘못 계산됐다"며 항의하자 실랑이를 벌이다 주방에서 과도를 가져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왼쪽 귀 아랫부분을 다친 B 씨는 "칼에 찔렸다"며 112에 신고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19일) 특수 상해 혐의로 술집 사장 60대 A 씨를 구속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오전 5시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술집에서 40대 손님 B 씨의 얼굴 근처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지만, B 씨의 피해 정도와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는 A 씨의 진술 등을 고려해 특수상해로 혐의를 변경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던 A 씨는 B 씨가 "술값이 잘못 계산됐다"며 항의하자 실랑이를 벌이다 주방에서 과도를 가져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왼쪽 귀 아랫부분을 다친 B 씨는 "칼에 찔렸다"며 112에 신고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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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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