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6 헤드라인]

입력 2023.10.19 (18:02) 수정 2023.10.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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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폭발’ 책임 공방…“인근 병원 폐쇄 우려”

가자 지구 병원 폭발로 수백 명이 숨진 참사를 놓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측의 책임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근 병원들은 환자가 몰려드는 데다 의약품이 고갈돼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바이든 “테러단체 오발”…“팔레스타인 지원”

이스라엘을 방문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가자 지구 병원 폭발은 테러 단체의 오발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무고한 민간인 피해는 없어야 한다면서 팔레스타인에 1억 달러를 지원하겠다고도 발표했습니다.

지역 병원 경쟁력 강화…중증·응급 치료 완결

정부가 국립대 병원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에서 중증·응급 최종 치료가 가능하게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사 정원 등 규제를 완화하고 현재 교육부 소관인 국립대 병원을 복지부 산하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마약 중독 의사가 의료 행위…‘셀프 처방’ 11만 건

정신질환이 있거나 마약에 중독된 의사 가운데 일부가 의료행위를 해온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의사들의 이른바 '마약류 셀프 처방'은 지난 5년간 11만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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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0-19 18:02:38
    • 수정2023-10-19 18:09:28
    뉴스 6
‘병원 폭발’ 책임 공방…“인근 병원 폐쇄 우려”

가자 지구 병원 폭발로 수백 명이 숨진 참사를 놓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측의 책임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근 병원들은 환자가 몰려드는 데다 의약품이 고갈돼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바이든 “테러단체 오발”…“팔레스타인 지원”

이스라엘을 방문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가자 지구 병원 폭발은 테러 단체의 오발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무고한 민간인 피해는 없어야 한다면서 팔레스타인에 1억 달러를 지원하겠다고도 발표했습니다.

지역 병원 경쟁력 강화…중증·응급 치료 완결

정부가 국립대 병원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에서 중증·응급 최종 치료가 가능하게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사 정원 등 규제를 완화하고 현재 교육부 소관인 국립대 병원을 복지부 산하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마약 중독 의사가 의료 행위…‘셀프 처방’ 11만 건

정신질환이 있거나 마약에 중독된 의사 가운데 일부가 의료행위를 해온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의사들의 이른바 '마약류 셀프 처방'은 지난 5년간 11만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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