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신축 기숙사서 ‘빈대’ 피해 호소
입력 2023.10.19 (20:22)
수정 2023.10.1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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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성서캠퍼스의 신축 기숙사에 빈대가 출몰해 대학 측이 방역에 나섰습니다.
지난 18일 계명대 익명 게시판에는 "피부 간지러움과 두드러기, 고열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고 염증 수치도 400 이상으로 올라갔다"며 메트리스에서 큰 벌레를 봤다는 기숙사생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따라 대학 층은 오늘 기숙사동과 강의실 등을 방역하고, 벌레가 나온 침대는 처분한 뒤 피해 학생을 다른 방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8일 계명대 익명 게시판에는 "피부 간지러움과 두드러기, 고열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고 염증 수치도 400 이상으로 올라갔다"며 메트리스에서 큰 벌레를 봤다는 기숙사생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따라 대학 층은 오늘 기숙사동과 강의실 등을 방역하고, 벌레가 나온 침대는 처분한 뒤 피해 학생을 다른 방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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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대 신축 기숙사서 ‘빈대’ 피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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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9 20:22:19
- 수정2023-10-19 20:32:12
계명대 성서캠퍼스의 신축 기숙사에 빈대가 출몰해 대학 측이 방역에 나섰습니다.
지난 18일 계명대 익명 게시판에는 "피부 간지러움과 두드러기, 고열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고 염증 수치도 400 이상으로 올라갔다"며 메트리스에서 큰 벌레를 봤다는 기숙사생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따라 대학 층은 오늘 기숙사동과 강의실 등을 방역하고, 벌레가 나온 침대는 처분한 뒤 피해 학생을 다른 방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8일 계명대 익명 게시판에는 "피부 간지러움과 두드러기, 고열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고 염증 수치도 400 이상으로 올라갔다"며 메트리스에서 큰 벌레를 봤다는 기숙사생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따라 대학 층은 오늘 기숙사동과 강의실 등을 방역하고, 벌레가 나온 침대는 처분한 뒤 피해 학생을 다른 방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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