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대청호 섬 개발’ 협의 안 해…엄격 검토”
입력 2023.10.20 (08:49)
수정 2023.10.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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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 청남대 인근 대청호 섬 개발 계획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어제 열린 환경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수진 위원이 상수원보호구역인 대청호 섬 개발 계획을 묻자 사전 협의가 없었다며 관련 법에 따라 엄격하게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청북도는 사업이 아직 구상 단계여서 관계기관과 논의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어제 열린 환경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수진 위원이 상수원보호구역인 대청호 섬 개발 계획을 묻자 사전 협의가 없었다며 관련 법에 따라 엄격하게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청북도는 사업이 아직 구상 단계여서 관계기관과 논의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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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유역환경청 “‘대청호 섬 개발’ 협의 안 해…엄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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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0 08:49:15
- 수정2023-10-20 09:20:21
![](/data/news/title_image/newsmp4/cheongju/newsplaza/2023/10/20/80_7797856.jpg)
충청북도의 청남대 인근 대청호 섬 개발 계획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어제 열린 환경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수진 위원이 상수원보호구역인 대청호 섬 개발 계획을 묻자 사전 협의가 없었다며 관련 법에 따라 엄격하게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청북도는 사업이 아직 구상 단계여서 관계기관과 논의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어제 열린 환경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수진 위원이 상수원보호구역인 대청호 섬 개발 계획을 묻자 사전 협의가 없었다며 관련 법에 따라 엄격하게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청북도는 사업이 아직 구상 단계여서 관계기관과 논의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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