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태백시 출생아, 첫 100명 미만 전망
입력 2023.10.20 (10:12)
수정 2023.10.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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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인구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태백시의 올해 출생아 수가 사상 첫 100명 미만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9월)까지 지역 출생아 수는 70명에 월평균 7.8명으로, 지난 한 해 전체 126명 출생에 월평균 10.5명보다 2.7명이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출생 규모가 지속될 경우 올해 전체 출생자는 최대 94명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9월)까지 지역 출생아 수는 70명에 월평균 7.8명으로, 지난 한 해 전체 126명 출생에 월평균 10.5명보다 2.7명이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출생 규모가 지속될 경우 올해 전체 출생자는 최대 94명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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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태백시 출생아, 첫 100명 미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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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0 10:12:34
- 수정2023-10-20 10:59:49

급격한 인구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태백시의 올해 출생아 수가 사상 첫 100명 미만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9월)까지 지역 출생아 수는 70명에 월평균 7.8명으로, 지난 한 해 전체 126명 출생에 월평균 10.5명보다 2.7명이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출생 규모가 지속될 경우 올해 전체 출생자는 최대 94명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9월)까지 지역 출생아 수는 70명에 월평균 7.8명으로, 지난 한 해 전체 126명 출생에 월평균 10.5명보다 2.7명이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출생 규모가 지속될 경우 올해 전체 출생자는 최대 94명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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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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