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불법촬영 수사 후 교육청 전수조사는 뒷북 행정”
입력 2023.10.20 (19:37)
수정 2023.10.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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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고등학교에서 빚어진 불법촬영 의혹을 경찰이 수사중인 가운데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이남근 의원은 오늘(20일) 행정사무감사에서 교내 불법촬영 수사가 일어난 뒤에서야 도교육청이 해당 학교를 전수조사하는 것은 뒤늦은 조치가 아닌지 물었습니다.
이에 도교육청 관계자는 8천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불법촬영 단속 업체와 계약해 도내 학교 현장을 1년에 두 차례 점검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도교육청 관계자는 8천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불법촬영 단속 업체와 계약해 도내 학교 현장을 1년에 두 차례 점검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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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내 불법촬영 수사 후 교육청 전수조사는 뒷북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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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0 19:37:52
- 수정2023-10-20 19:53:30
도내 고등학교에서 빚어진 불법촬영 의혹을 경찰이 수사중인 가운데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이남근 의원은 오늘(20일) 행정사무감사에서 교내 불법촬영 수사가 일어난 뒤에서야 도교육청이 해당 학교를 전수조사하는 것은 뒤늦은 조치가 아닌지 물었습니다.
이에 도교육청 관계자는 8천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불법촬영 단속 업체와 계약해 도내 학교 현장을 1년에 두 차례 점검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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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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