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경 5년간 징계 44건…성비위 비중 높아
입력 2023.10.20 (19:41)
수정 2023.10.20 (19: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소속 직원이 받은 징계 가운데 성 비위와 우월적 직위를 이용한 부당 행위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병훈 위원장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서 내려진 징계는 4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징계 유형별로는 성 비위와 직위를 이용한 부당 행위가 각각 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음주운전과 폭행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병훈 위원장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서 내려진 징계는 4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징계 유형별로는 성 비위와 직위를 이용한 부당 행위가 각각 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음주운전과 폭행이 뒤를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 해경 5년간 징계 44건…성비위 비중 높아
-
- 입력 2023-10-20 19:41:25
- 수정2023-10-20 19:53:30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소속 직원이 받은 징계 가운데 성 비위와 우월적 직위를 이용한 부당 행위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병훈 위원장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서 내려진 징계는 4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징계 유형별로는 성 비위와 직위를 이용한 부당 행위가 각각 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음주운전과 폭행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병훈 위원장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서 내려진 징계는 4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징계 유형별로는 성 비위와 직위를 이용한 부당 행위가 각각 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음주운전과 폭행이 뒤를 이었습니다.
-
-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임연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