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로또 의혹’ KLS 본사 등 압수수색

입력 2005.09.27 (22:1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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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오늘 로또복권 시스템 사업권자인 KLS의 천안 본사와 서울 방배동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로또복권 사업자 선정과 수수료 과다산정 논란 의혹 수사에 필요한 각종 서류와 컴퓨터 본체 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압수 수색은 검찰이 사건 내사에 착수한 지 한달여 만에 집행된 것이어서 로또복권 사업자 선정 비리의혹에 대한 범죄 혐의를 소명할 구체적인 단서가 확보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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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로또 의혹’ KLS 본사 등 압수수색
    • 입력 2005-09-27 21:14:02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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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오늘 로또복권 시스템 사업권자인 KLS의 천안 본사와 서울 방배동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로또복권 사업자 선정과 수수료 과다산정 논란 의혹 수사에 필요한 각종 서류와 컴퓨터 본체 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압수 수색은 검찰이 사건 내사에 착수한 지 한달여 만에 집행된 것이어서 로또복권 사업자 선정 비리의혹에 대한 범죄 혐의를 소명할 구체적인 단서가 확보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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