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영덕고속도로 수리티터널서 버스, 승합차 추돌…4명 사망 등 13명 사상
입력 2023.10.21 (11:38)
수정 2023.10.21 (16: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50분 쯤 충북 보은군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방향 수리티 터널에서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15인승 승합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11명 중 60대 2명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하던 승객 2명이 숨져 모두 4명이 사망했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승합차를 추돌한 버스에서는 60대 운전자를 포함해 2명이 다쳤습니다.
또, 사고 수습 과정에서 30여분 간 터널 통행이 제한됐고, 1시간 이상 교통이 정체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터널 내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사고 차량 탑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11명 중 60대 2명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하던 승객 2명이 숨져 모두 4명이 사망했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승합차를 추돌한 버스에서는 60대 운전자를 포함해 2명이 다쳤습니다.
또, 사고 수습 과정에서 30여분 간 터널 통행이 제한됐고, 1시간 이상 교통이 정체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터널 내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사고 차량 탑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당진~영덕고속도로 수리티터널서 버스, 승합차 추돌…4명 사망 등 13명 사상
-
- 입력 2023-10-21 11:38:07
- 수정2023-10-21 16:33:41
오늘 오전 8시 50분 쯤 충북 보은군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방향 수리티 터널에서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15인승 승합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11명 중 60대 2명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하던 승객 2명이 숨져 모두 4명이 사망했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승합차를 추돌한 버스에서는 60대 운전자를 포함해 2명이 다쳤습니다.
또, 사고 수습 과정에서 30여분 간 터널 통행이 제한됐고, 1시간 이상 교통이 정체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터널 내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사고 차량 탑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11명 중 60대 2명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하던 승객 2명이 숨져 모두 4명이 사망했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승합차를 추돌한 버스에서는 60대 운전자를 포함해 2명이 다쳤습니다.
또, 사고 수습 과정에서 30여분 간 터널 통행이 제한됐고, 1시간 이상 교통이 정체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터널 내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사고 차량 탑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한성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