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23.10.21 (20:05) 수정 2023.10.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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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줄’ 라파 통로 열려…구호품 반입 시작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발발 이후 이주 만에 가자 지구와 이집트를 잇는 라파 통로가 개방됐습니다. 화물차 스무 대에 실린 구호품이 가자지구로 들어갔습니다.

하마스, 인질 2명 석방…바이든 “모두 구출”

하마스는 억류 중이던 미국인 모녀 두 명을 인도적 이유를 내세워 석방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기쁨을 표한 뒤 모든 인질에 대한 구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럼피스킨병’ 추가 확진…“백신 접종 속도 높여야”

오늘 경기 평택의 젖소 농장과 충남 당진의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틀 사이 네 건의 확진 사례가 나오자 방역 당국이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쌀쌀한 주말…‘울긋불긋’ 깊어가는 가을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 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하는 등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울긋불긋 깊어가는 설악산 단풍 등 가을 주말 풍경을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고속도로 터널서 추돌사고…13명 사상

오늘 오전 충북 보은군 당진-영덕 고속도로의 한 터널에서 고속버스가 승합차를 들이받아 네 명이 숨지고 아홉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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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21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23-10-21 20:05:07
    • 수정2023-10-21 20:09:22
    뉴스 9 예고
‘생명줄’ 라파 통로 열려…구호품 반입 시작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발발 이후 이주 만에 가자 지구와 이집트를 잇는 라파 통로가 개방됐습니다. 화물차 스무 대에 실린 구호품이 가자지구로 들어갔습니다.

하마스, 인질 2명 석방…바이든 “모두 구출”

하마스는 억류 중이던 미국인 모녀 두 명을 인도적 이유를 내세워 석방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기쁨을 표한 뒤 모든 인질에 대한 구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럼피스킨병’ 추가 확진…“백신 접종 속도 높여야”

오늘 경기 평택의 젖소 농장과 충남 당진의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틀 사이 네 건의 확진 사례가 나오자 방역 당국이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쌀쌀한 주말…‘울긋불긋’ 깊어가는 가을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 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하는 등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울긋불긋 깊어가는 설악산 단풍 등 가을 주말 풍경을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고속도로 터널서 추돌사고…13명 사상

오늘 오전 충북 보은군 당진-영덕 고속도로의 한 터널에서 고속버스가 승합차를 들이받아 네 명이 숨지고 아홉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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