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방문 부산 환자 1년 반 동안 만 4천 명
입력 2023.10.21 (21:33)
수정 2023.10.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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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이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받은 부산지역 환자는 모두 만 4천여 명으로 330억 원의 진료비를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대 병원 총 환자 수는 95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서울 이외 지방 주소지 원정환자가 절반 가량인 46만 5천여 명을 차지했습니다.
안 의원은 이 같은 현상의 원인은 지방 의료서비스 인프라와 우수한 의료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지방 국립대 병원에 대한 더 많은 지원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대 병원 총 환자 수는 95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서울 이외 지방 주소지 원정환자가 절반 가량인 46만 5천여 명을 차지했습니다.
안 의원은 이 같은 현상의 원인은 지방 의료서비스 인프라와 우수한 의료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지방 국립대 병원에 대한 더 많은 지원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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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 방문 부산 환자 1년 반 동안 만 4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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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1 21:33:43
- 수정2023-10-21 21:39:47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이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받은 부산지역 환자는 모두 만 4천여 명으로 330억 원의 진료비를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대 병원 총 환자 수는 95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서울 이외 지방 주소지 원정환자가 절반 가량인 46만 5천여 명을 차지했습니다.
안 의원은 이 같은 현상의 원인은 지방 의료서비스 인프라와 우수한 의료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지방 국립대 병원에 대한 더 많은 지원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대 병원 총 환자 수는 95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서울 이외 지방 주소지 원정환자가 절반 가량인 46만 5천여 명을 차지했습니다.
안 의원은 이 같은 현상의 원인은 지방 의료서비스 인프라와 우수한 의료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지방 국립대 병원에 대한 더 많은 지원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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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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