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볼’ 광주, 선두 울산 또 제압!…‘아시아가 보인다’

입력 2023.10.21 (21:39) 수정 2023.10.2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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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라운드에 돌입한 프로축구 K리그1에선 돌풍의 팀 광주가 선두 울산을 꺾고, 창단 첫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이준 골키퍼의 몸을 아끼지 않는 선방쇼로 울산의 맹공을 잘 버텨낸 광주!

경기 막판, 찾아온 귀중한 찬스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후반 43분, 광주 이건희는 절묘한 논스톱 슈팅으로 길었던 0의 행진을 깨뜨렸습니다.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린 이건희는 이정효 감독에게 펄쩍 뛰어 안기며 기쁨을 만끽했는데요.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선두 울산을 꺾은 돌풍의 팀 광주는 2위 포항과의 승점 차도 2점으로 좁히며 다음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의 희망을 키워갔습니다.

갈길 바쁜 4위 전북은 후반 44분 구스타보의 페널티킥 결승 골로 대구를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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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10-21 21: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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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라운드에 돌입한 프로축구 K리그1에선 돌풍의 팀 광주가 선두 울산을 꺾고, 창단 첫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이준 골키퍼의 몸을 아끼지 않는 선방쇼로 울산의 맹공을 잘 버텨낸 광주!

경기 막판, 찾아온 귀중한 찬스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후반 43분, 광주 이건희는 절묘한 논스톱 슈팅으로 길었던 0의 행진을 깨뜨렸습니다.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린 이건희는 이정효 감독에게 펄쩍 뛰어 안기며 기쁨을 만끽했는데요.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선두 울산을 꺾은 돌풍의 팀 광주는 2위 포항과의 승점 차도 2점으로 좁히며 다음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의 희망을 키워갔습니다.

갈길 바쁜 4위 전북은 후반 44분 구스타보의 페널티킥 결승 골로 대구를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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