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어린이 시내버스·지하철 무료화 추진
입력 2023.10.23 (08:13)
수정 2023.10.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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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내년부터 어린이들의 지하철과 지하철 이용 무료화를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관련 방침이 확정되는 대로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협의, 조례 개정 등의 절차를 거칠 계획입니다.
애초 광주시는 청소년에게 매달 만 원 상당의 정기권을 지급하는 방안도 논의했지만 세수 감소 등을 고려해 일단 어린이 무상 교통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현재 어린이 대중교통 요금은 버스가 4백 원, 지하철이 5백 원이고 무료화에는 한 해 13억 원가량이 드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광주시는 관련 방침이 확정되는 대로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협의, 조례 개정 등의 절차를 거칠 계획입니다.
애초 광주시는 청소년에게 매달 만 원 상당의 정기권을 지급하는 방안도 논의했지만 세수 감소 등을 고려해 일단 어린이 무상 교통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현재 어린이 대중교통 요금은 버스가 4백 원, 지하철이 5백 원이고 무료화에는 한 해 13억 원가량이 드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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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어린이 시내버스·지하철 무료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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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3 08:13:27
- 수정2023-10-23 08:29:16
광주시가 내년부터 어린이들의 지하철과 지하철 이용 무료화를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관련 방침이 확정되는 대로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협의, 조례 개정 등의 절차를 거칠 계획입니다.
애초 광주시는 청소년에게 매달 만 원 상당의 정기권을 지급하는 방안도 논의했지만 세수 감소 등을 고려해 일단 어린이 무상 교통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현재 어린이 대중교통 요금은 버스가 4백 원, 지하철이 5백 원이고 무료화에는 한 해 13억 원가량이 드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광주시는 관련 방침이 확정되는 대로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협의, 조례 개정 등의 절차를 거칠 계획입니다.
애초 광주시는 청소년에게 매달 만 원 상당의 정기권을 지급하는 방안도 논의했지만 세수 감소 등을 고려해 일단 어린이 무상 교통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현재 어린이 대중교통 요금은 버스가 4백 원, 지하철이 5백 원이고 무료화에는 한 해 13억 원가량이 드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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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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