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강원 선수단 13명 출전

어제(22일) 개막해 오는 28일까지 이어지는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에 선수와 코치진 등 강원도 선수단 13명이 출전했습니다.

특히 세계랭킹 1위로 패럴림픽 다관왕인 강원도장애인체육회 소속 보치아 정호원 선수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강릉시청 소속 이유정, 좌식배구 박진우, 보치아 이정호 선수, 휠체어농구에 출정하는 김민성, 김상열, 이윤주, 이치원, 조승현 선수도 선전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