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네팔 다딩에서 규모 6.1 지진 발생

입력 2023.10.23 (10:56) 수정 2023.10.2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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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22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약 55km 떨어진 다딩 지역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을 전후해 규모 4.0 이상의 지진이 두 차례 일어났는데요.

이 때문에 다딩 지역의 주택 여러 채가 파손됐지만, 사상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진동은 카트만두에서도 느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네팔 지진센터는 네팔에서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규모 4.0에서 6.3에 이르는 지진이 총 58차례 발생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이번 주에 예년 기온을 웃도는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시드니는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우기가 끝난 뉴델리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모스크바와 키이우, 파리와 마드리드에는 비가 오겠고, 런던과 로마는 흐리겠습니다.

상파울루의 10월은 우리나라의 봄 날씨와 비슷한데요.

오늘은 31도까지 올라가 때 이르게 덥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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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네팔 다딩에서 규모 6.1 지진 발생
    • 입력 2023-10-23 10:56:15
    • 수정2023-10-25 13:42:18
    지구촌뉴스
현지시각 22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약 55km 떨어진 다딩 지역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을 전후해 규모 4.0 이상의 지진이 두 차례 일어났는데요.

이 때문에 다딩 지역의 주택 여러 채가 파손됐지만, 사상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진동은 카트만두에서도 느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네팔 지진센터는 네팔에서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규모 4.0에서 6.3에 이르는 지진이 총 58차례 발생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이번 주에 예년 기온을 웃도는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시드니는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우기가 끝난 뉴델리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모스크바와 키이우, 파리와 마드리드에는 비가 오겠고, 런던과 로마는 흐리겠습니다.

상파울루의 10월은 우리나라의 봄 날씨와 비슷한데요.

오늘은 31도까지 올라가 때 이르게 덥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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