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노동자 현실 고민”…‘전북 비정규노동 생각 주간’ 개최
입력 2023.10.23 (19:43)
수정 2023.10.23 (20: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 노동권익센터 등 전북지역 30개 단체가 오늘(23) 기자회견을 열고, 취약노동자의 열악한 현실을 들여다보는 '비정규노동 생각 주간' 개최를 선포했습니다.
이들은 고용노동부가 '고용 평등 상담실'을 8개 지방청으로 축소한 것을 비판했습니다.
또 농협, 축협 등 중소 금융기관에서 직장 갑질 피해가 잇따르고 있고,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등의 열악한 환경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오늘부터 닷새 동안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과 노동 현황을 엿볼 수 있는 관련 통계를 발표하고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들은 고용노동부가 '고용 평등 상담실'을 8개 지방청으로 축소한 것을 비판했습니다.
또 농협, 축협 등 중소 금융기관에서 직장 갑질 피해가 잇따르고 있고,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등의 열악한 환경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오늘부터 닷새 동안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과 노동 현황을 엿볼 수 있는 관련 통계를 발표하고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취약노동자 현실 고민”…‘전북 비정규노동 생각 주간’ 개최
-
- 입력 2023-10-23 19:43:01
- 수정2023-10-23 20:03:07
전라북도 노동권익센터 등 전북지역 30개 단체가 오늘(23) 기자회견을 열고, 취약노동자의 열악한 현실을 들여다보는 '비정규노동 생각 주간' 개최를 선포했습니다.
이들은 고용노동부가 '고용 평등 상담실'을 8개 지방청으로 축소한 것을 비판했습니다.
또 농협, 축협 등 중소 금융기관에서 직장 갑질 피해가 잇따르고 있고,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등의 열악한 환경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오늘부터 닷새 동안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과 노동 현황을 엿볼 수 있는 관련 통계를 발표하고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들은 고용노동부가 '고용 평등 상담실'을 8개 지방청으로 축소한 것을 비판했습니다.
또 농협, 축협 등 중소 금융기관에서 직장 갑질 피해가 잇따르고 있고,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등의 열악한 환경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오늘부터 닷새 동안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과 노동 현황을 엿볼 수 있는 관련 통계를 발표하고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진유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