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경찰 물리력 사용 70%대 증가
입력 2023.10.24 (19:47)
수정 2023.10.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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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물리력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용혜인 의원이 각 시도 경찰청에서 받은 국감자료를 보면, 최근 3년 새 수갑을 비롯해 전자충격기, 분사기 등 물리력 사용 건수는, 대구가 150여 건에서 280여 건으로, 경북은 190여 건에서 330여 건으로 각각 78%와 74% 정도 증가했습니다.
특히 경고 없이 바로 물리력을 사용한 비율은 대구 25%, 경북 27%으로 전국 평균 26%와 비슷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용혜인 의원이 각 시도 경찰청에서 받은 국감자료를 보면, 최근 3년 새 수갑을 비롯해 전자충격기, 분사기 등 물리력 사용 건수는, 대구가 150여 건에서 280여 건으로, 경북은 190여 건에서 330여 건으로 각각 78%와 74% 정도 증가했습니다.
특히 경고 없이 바로 물리력을 사용한 비율은 대구 25%, 경북 27%으로 전국 평균 26%와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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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경찰 물리력 사용 70%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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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4 19:47:50
- 수정2023-10-24 20:04:35
경찰의 물리력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용혜인 의원이 각 시도 경찰청에서 받은 국감자료를 보면, 최근 3년 새 수갑을 비롯해 전자충격기, 분사기 등 물리력 사용 건수는, 대구가 150여 건에서 280여 건으로, 경북은 190여 건에서 330여 건으로 각각 78%와 74% 정도 증가했습니다.
특히 경고 없이 바로 물리력을 사용한 비율은 대구 25%, 경북 27%으로 전국 평균 26%와 비슷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 용혜인 의원이 각 시도 경찰청에서 받은 국감자료를 보면, 최근 3년 새 수갑을 비롯해 전자충격기, 분사기 등 물리력 사용 건수는, 대구가 150여 건에서 280여 건으로, 경북은 190여 건에서 330여 건으로 각각 78%와 74% 정도 증가했습니다.
특히 경고 없이 바로 물리력을 사용한 비율은 대구 25%, 경북 27%으로 전국 평균 26%와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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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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