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살해 후 태국 도주한 40대 송환

입력 2023.10.24 (20:14) 수정 2023.10.24 (20: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아 태국으로 달아난 혐의를 받는 44살 A씨를 오늘 국내로 송환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아산시 탕정면의 한 도로에서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사체를 도로변에 유기한 뒤 빼앗은 택시로 인천공항까지 이동해 태국으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택시기사 살해 후 태국 도주한 40대 송환
    • 입력 2023-10-24 20:14:00
    • 수정2023-10-24 20:34:40
    뉴스7(대전)
충남경찰청은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아 태국으로 달아난 혐의를 받는 44살 A씨를 오늘 국내로 송환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아산시 탕정면의 한 도로에서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사체를 도로변에 유기한 뒤 빼앗은 택시로 인천공항까지 이동해 태국으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