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사할린 동포 33명 러시아 출국 지원
입력 2023.10.24 (21:48)
수정 2023.10.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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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의 러시아 사할린 한인 가족 상봉 사업으로 국내 사할린 동포 33명이 오늘(24일) 오후 4시, 동해항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출국했습니다.
이번에 출국한 사할린 동포는 영주귀국자 1세 10명, 2세 23명 등으로 가족과 만남을 마치고 한 달 뒤 돌아올 예정입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일제 침략기 사할린에 이주한 뒤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동포와 가족을 대상으로 영주 귀국과 정착 지원 사업 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국한 사할린 동포는 영주귀국자 1세 10명, 2세 23명 등으로 가족과 만남을 마치고 한 달 뒤 돌아올 예정입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일제 침략기 사할린에 이주한 뒤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동포와 가족을 대상으로 영주 귀국과 정착 지원 사업 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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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사할린 동포 33명 러시아 출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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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4 21:48:07
- 수정2023-10-24 21:56:48
대한적십자사의 러시아 사할린 한인 가족 상봉 사업으로 국내 사할린 동포 33명이 오늘(24일) 오후 4시, 동해항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출국했습니다.
이번에 출국한 사할린 동포는 영주귀국자 1세 10명, 2세 23명 등으로 가족과 만남을 마치고 한 달 뒤 돌아올 예정입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일제 침략기 사할린에 이주한 뒤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동포와 가족을 대상으로 영주 귀국과 정착 지원 사업 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국한 사할린 동포는 영주귀국자 1세 10명, 2세 23명 등으로 가족과 만남을 마치고 한 달 뒤 돌아올 예정입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일제 침략기 사할린에 이주한 뒤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동포와 가족을 대상으로 영주 귀국과 정착 지원 사업 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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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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